교회를 컨트리클럽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10가지 사인 (1/2)
By Thom S. Rainer
(톰 레이너 박사의 “Ten Signs That
Your Church Members Think the Church Is a Country Club”을 번역하였습니다.
10가지 중 처음 4가지입니다.)
성도가 복음에 대한 열정보다 다른 것을 더 선호한다면, 그 교회는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 12장에서 성경적인 교회 회원상을 잘 묘사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성경적인 교회 회원이라면 여러분은 교회 회원으로서 합당한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형제를 섬기는 것입니다. 형제를 격려하는 것입니다. 나의 필요에 앞서서
형제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성도는 자신의 선호에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성경적인 성도는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그런데, 골프장 회원은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회원제 골프장이 되기 전에 몇 가지 경고를 찾아 볼 수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교회의 회원이 다음 열 가지 진술 중 한 가지라도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을 본다면, 그것이 경고 신호입니다.
1. “먹을 게 없어요! [설교가 은혜가 안 되요!]” 목사가 성경적 설교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분명히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 말은 교회를 떠나거나, 헌금을 중단하거나, 사역을 그만두기 위한 변명입니다.
2. “내 필요가 충족되지 않아요!” 이 진술은 광범위하고 전면적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성도의 삶이란,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려 하지 않을 때 그들의 육적인 필요를 충족시킵니다. 다른 사람을 희생적으로
섬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3. “내가 교회의 청구서를 지불하는 사람입니다!” 교회 회원들이 자신이 헌금하는 것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다면 큰트리 클럽 회원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골프장의 회원은 정해진 회비를 지불하고 골프장의 회원으로서 골프장을 자신들이 바라는 대로 이끌어 갑니다. 약 2,000년 전에 이런 사람들은 “바리새인”이라고 불렸습니다.
4. “우리 교회 예산이 사용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문장의 의미는 “교회 예산을 내
마음대로 쓰지 못했습니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