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명령: 거룩하라! 6
2026년 7월 26일
오 윤 희
윌리엄 맥도날드의 “잊혀진 명령: 거룩하라!”라는 책에서 소개하는
영적 승리와 믿음으로 성화의 삶을 사는 것에 대해서 계속 살펴 봅니다. “죄를 축적하지 말라!” “가능하면 배상하라!” “당신의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라!” “삶이 말씀에 푹 젖게 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에 이어 “그리스도인과 가까운 교제 가운데 있으라!”를
소개합니다.
성도와의 교제는 거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의 모임인 교회를 결코 무시하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아는 주님의 제자는 제자들의 모임인 교회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알면 알수록 우리는 같은 정체성을 가진 그리스도인과 어울리기를 즐겨하게 됩니다. 그것이 각 지역마다 세워진 주님의 몸된 교회입니다. 우리는 생수교회라고 불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된 주님의 교회에 속해 있는 지체들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한 것 때문에 감옥에
갖혔다가 풀려났을 때, 그들은 제일 먼저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찾아 갔습니다. 그들은 교회로서 지체였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습관에 대해서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그리스도인이 교회가 되어
함께 모이는 것은 그 어느 것보다 가치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최초로 임하셨을 때, 제자들은 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최초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최초의 교회는 매주 일요일에는 물론이거니와 자주 모여서 주의 만찬을 나누어 먹으면서 그리스도를 추억하며 기념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교회로 모여서 주의 만찬을 시행하면서
그리스도 우리 주님을 기억하며 마음에 새깁니다. 그리고,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책임있는 지체가 되기를 서약합니다. 영생을 얻은 자로서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결단하며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그리스도인들의 교제입니다.